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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증가, 살만하네" vs "노동시간·기관수 안보나"

  • 김정주
  • 2013-05-23 19:07:39
  • 공단-의협 2차 수가협상서 '맞짱'…부대조건 성사 여지 남겨

의협 임수흠 부회장.
"기관당 진료비 증가가 늘어났다는 것은 경영수지가 나쁘지 않다는 것 아닌가."

"경영이 악화돼 진료(노동)시간을 수 시간 늘린 결과다. 기관수도 증가했지 않나."

건보공단과 의사협회가 23일 오후 2차 수가협상에서 의원급 경영은 악화되는데, 진료비와 행위량이 증가하는 역설적 현상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공단은 협상에서 의원 경영이 어렵다고 해도 진료량으로 보면 증가 폭이 두드러져, 경영 보전이 되는 것 아니냐고 내비쳤다.

임수흠 의협 부회장은 "진료시간을 밤까지 연장해 경영수지를 보전하고 있는 경향을 빈도수 증가로 잘못 해석하고 있다는 점과, 기관수 증가로 인한 경쟁심화 등 악재가 많다고 응수했다"고 밝혔다.

공방 끝에 양 측은 다음주 예정된 3차 수가협상에서 실질 인상률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의협은 부대조건의 경우 신중하게 접근할 계획이다.

그간 전통적으로 부대조건을 거부하는 기조를 미뤄보아, 전략상 수용여지를 남긴 셈이다.

임 부회장은 "부대조건 체결을 순순히 받아들일 순 없다"며 "공단이 제시하는 인상률에 맞춰 내부적으로 수용여부와, 제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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