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만 앞선 반품사업…약국 민원에 입력기한 연장
- 강신국
- 2013-05-28 06:34: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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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반품목록 전송 6월16일까지 2주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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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내 자료 입력과 전송이 어렵다는 약사들의 민원이 빗발쳤기 때문이다.
결국 의욕만 앞선 일정 편성으로 약사들에게 혼란을 안겨준 셈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이달 말까지 입력하기로 한 반품목록 입력기간을 6월16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부 시도약사회가 자체적으로 입력 기간을 연장했지만 입력 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5월31일까지 입력을 마무리하고 6월부터 재고약 수거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일정 지연이 불가피해졌다.
모 분회 사무국 관계자는 "31일까지 입력한 품목만 반품을 해준다고 공문을 보내니 사무국은 물론 약사들도 혼란을 겪는 것 같다"며 "대약 차원의 재고약 반품사업을 모르는 약사도 많다"고 말했다.
현재 반품목록 입력프로그램을 통해 자료를 전송한 약국은 2000여곳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약국의 10% 수준.
문상돈 본부장은 "불용 재고약에 대한 데이터도 생성되는 만큼 입력기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할 필요성이 있었다"며 "시도지부는 부득이 한 경우에만 추가로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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