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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5세 고1학생, 10명 중 7명 충치치료·발치 경험"

  • 김정주
  • 2013-06-03 12:00:57
  • 복지부, 구강건강조사...건강상태 전반적으로 개선돼

[2012년 국민구강건강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고등학생 1학년인 15세 청소년 10명 중 7명이 충치로 인해 치료를 받거나 이를 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령대 영구치 중에 충치가 있음에도 치료하지 않은 경우는 5명 중 1명 가량 분포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6개 시도지역 만 5세(유치원), 8세(초등학교 3학년), 12세(중학교 1학년), 15세(고등학교 1학년) 1만9721명을 대상으로 '2012년 국민 구강건강실태조사'를 벌인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복지부 주관으로, 구강보건학회 실태조사단의 조사와 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 연구를 거쳐 결과를 도출했다. 남자는 1만219명, 여자는 9502명이 대상에 선정됐다.

조사결과 각 연령대에서 치아 건강상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우식(충치)경험 영구치지수(DMFT index)는 12세 아동의 경우 2000년 3.3개에서 2012년 1.8개로 줄어들고 있었다.

영구치 우식 경험자율을 조사한 결과 8세에서 30.4%, 12세 57.3%, 15세 71.1%였다.

이중 15세 청소년의 경우 충치 치료를 받았거나 이 때문에 발치한 경험자가 무려 10명 중 7명 이상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영구치 우식 경험자가 가장 높은 지역은 15세의 경우 광주로 82.3%를 기록했다. 반면 경남은 64.9%로 15세 우식 경험자가 가장 적었다.

거주지 규모에 따른 우식 경험자 수는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8세의 경우 대도시가 31%로 군 지역 23.7%보다 높았으며, 12세의 경우 중소도시가 59.6%로, 대도시 54.4%보다 비율이 더 컸다. 15세의 경우도 중소도시가 72.5%로 대도시 69.6%보다 높았다.

영구치 중 충치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우식 유병자율의 경우 8세 3.4%, 12세 12.2%, 15세 19.2%였다.

지역별로는 15세의 경우 충남이 26.9%로 '??은니'가 가장 많은 반면, 대구가 11.9%로 가장 적어 대조를 보였다.

거주지 규모별로는 군 지역이 중소도시 지역보다 영구치 우식 유병자가 많았다. 8세의 경우 군지역이 5.5%로 중소도시 3.2%보다 높았고, 12세는 군지역 17.4%로 중소도시 10.7%보다 비율이 더 컸다. 15세의 경우 군지역 21.6%로, 중소도시 17.9%보다 높았다.

유치의 우식 경험자율의 경우 5세 연령대가 62.2%였는데, 8세로 넘어가면서 71%로 대폭 늘어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이들의 유병자율은 5세 34.5%, 8세 26.3%였고, 우식을 경험한 유치지수는 5세 2.8개, 8세 2.8새로 동일했다.

72%가 연중 치과치료 경험…일평균 2.7회 잇솔질

한편 이들은 지난 1년 간 10명 중 7명 이상인 72.1%가 치과를 찾아 치료한 경험을 갖고 있었다. 성별로는 큰 차이를 보였는데 남자 69.7%, 여자 74.8%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세 78.1%, 8세 87.7%, 12세 69%, 15세 55.2%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77.5%로 가장 높았던 반면, 제주가 57.4%로 가장 낮았다. 거주지역별로 볼 때 대도시 지역 73.8%로 최고 수준, 군 지역이 65.3%로 최저 수준이었다.

1일 평균 잇솔질 횟수는 2.6회였다. 여자가 2.7회로 남자 2.5회에 비해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5세는 2.7회, 8세 2.4회, 12세 2.4회, 15세 2.8회였다. 지역별로는 충남 2.8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4회로 가장 적게 하고 있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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