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자사 발기부전치료제 파격가 선언
- 이탁순
- 2013-06-10 11:46: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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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의 8분의1 수준...가짜 제품 마지노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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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이번 가격정책은 100%약가를 부담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욱 값싸고 품질이 좋은 의약품을 공급하고 상대적으로 쌌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가격경쟁력을 없앰으로써 가짜 치료제의 복용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부광약품은 저가정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해당제품의 오남용 및 불법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 39건(시가 353억원), 2010년 28건(시가 916억원), 2011년 9건(시가 1138억원)에 달하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밀수입 적발 사례가 있었다.
경찰은 적발되지 않고 시중에서 음성거래되고 있는 가짜 비아그라의 판매가격이 2012년 10월 가격 기준으로 오리지널 발기부전 치료제의 1/3 수준에서 1/10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다. 부광실데나필정은 가짜 비아그라 가격과 전혀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발기부전 치료제로 복용되고 있는 실데나필 제제는 정품이라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서 두통이나 소화불량 같은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생명의 위험까지 나타낼 수 있어 반드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있어야만 환자들은 복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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