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로 허가 급감하던 전문약, 올해 들어 반등
- 최봉영
- 2013-07-09 0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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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약 허가 110건 '늘고' 일반약 20건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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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 상반기 이 같은 추세는 반전됐다.
8일 식약처에 따르면, 상반기 의약품 허가는 총 891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문약이 685개, 일반약 185개, 희귀약 21개 등이었다.
2010년 전문약 허가는 1343건, 2011년 1118건, 2012년 1102건으로 지속적인 감소경향을 보였다.
반면 일반약은 2010년 344건, 2011년 349건, 2012년 406건으로 늘었다.
이는 약가인하 정책에 따라 제약사들이 비급여인 일반약 시장으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전문약 허가가 늘어난 데는 공동생동의 영향이 컸다. 최근 생동시험 건수는 줄어들고 있으나, 공동생동으로 복수 제약사가 참여하면서 제네릭 허가 건수가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공동생동 허용에 따라 개발 부담이 줄어든데다 생동기관끼리 가격경쟁까지 하고 있어 낮은 비용으로 제네릭 개발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싼 가격으로 제네릭 출시가 가능해진만큼 시장성 있는 품목은 일단 보유하고 보자는 인식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상을 봤을 ?? 향후 제약사들은 일반약보다는 전문약 출시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상반기 허가된 전문약 중 신약 7개, 개량신약 13개였으며 나머지는 대부분 제네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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