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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락테올 회수에 "판매재개 위해 노력"

  • 이탁순
  • 2013-08-08 12:06:56
  • 단순 명칭변경, 유럽서 사용 중...타 유산균제제 반사이익 예상

동화약품 <락테올>
8일 유산균제제 락테올이 효능 재평가에 따른 판매가 중단되면서 국내 판매사인 동화약품 측은 판매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식약처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판매중단·회수조치와 재평가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관련 제품 도매상과 약국 등에 리콜을 통보하고 회수조치에 들어간 상태다.

회사 측은 그러나 원료 유산균의 명칭만 바뀌었을 뿐 효능·효과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특히 원개발처인 유럽에서도 유산균 명칭 변경 이후에도 락테올이란 상품명으로 판매가 지속되고 있다며 조속한 판매재개를 기대했다.

이번 회수조치는 락테올이 국내에 허가된 88년 원료의 유산균이 '틴달화락토바실루스아시도필루스' 균주였다 최근 조사결과 '퍼멘텀 균주와 델브뤼키 균주 혼합물'로 새롭게 파악되면서 불거졌다.

현재 판매사 측은 과학 발전에 따른 단순 명칭 변경이라는 주장이지만, 식약처는 균종이 변경된만큼 효능 재평가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작년 락테올은 47억원(IMS)의 매출로 동일 제제 가운데 약 40%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다. 제네릭 품목은 56개 제품이 있다.

2011년 6세 이상 환자에게 비급여 조치가 내려진 뒤 절반 가까이 매출이 하락했다.

이 제제는 일반약임에도 불구하고 90% 이상 의사 처방에 의해 복통, 설사 환자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조치로 건일제약 비오플, 한미약품 메디락, 일동제약 비오비타 등 타 유산균제제들이 반사이익을 거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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