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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중앙연구소, 판교테크노밸리 확대 이전

  • 가인호
  • 2013-09-10 11:34:30
  • 요약
  • "에이즈 치료제,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 등 개발 박차"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로 중앙연구소를 확대 이전, 9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판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6층에 위치한 삼진제약 중앙연구소는 전체면적 약 1921평방미터에 합성연구실, 천연물연구실, 약리독성연구실, 제제연구실, 정보행정실을 갖추고 석박사급 35명의 연구원이 상주한다.

이번 중앙연구소 확대이전으로 최신 분석기기, 최신 동물시험 장비 및 파일럿(pilot) 시설을 갖춰 자체적으로 효율적인 연구수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신약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재 삼진제약 연구소에서 수행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에는 미국에 라이센스하여 진행중인 에이즈치료제(SJ-3991), 항암제외에도 자체에서 연구개발 중인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 비만치료제, 치매치료제, 당뇨치료제등이 있으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임상진입이 계획돼 있다.

신희종 중앙연구소장(전무이사)은 "이전을 계기로 중앙연구소는 우수한 연구원의 대폭증원과 조직강화를 통하여 글로벌 신약개발을 조기에 앞당기기 위한 체제를 갖춤으로서 삼진제약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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