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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용 신약개발 적정 연구원 수는 200~300명"

  • 최봉영
  • 2013-09-12 15:46:43
  • 요약
  • 충족 기업 3~5개 불과…전문인력 영입 필요

진흥원 정윤택 제약산업단장
국내용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적정 연구원은 200~300명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규모를 충족하는 기업은 3~5개에 불과해 전문 인력 확충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바이오코리아 '제약산업 특성화 대학원 컨퍼런스'에서 진흥원 정윤택 제약산업단장은 이 같이 밝혔다.

정 단장은 "제약산업은 미래를 이끌 산업으로 차세대 동력이자 먹거리 사업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의료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는 신약 개발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용 신약개발에 적정한 임계규모는 연구원 200~300명 이상, 연구비는 300~500억원 이상이었다.

이 같은 수치를 충족하는 국내 기업은 3~5개에 그치고 있다.

실제 제약사 연구의 중심에 있는 의·약학 전공자들의 제약업계 종사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2011년 기준으로 의학과 약학 졸업생의 제약산업 유입률은 각각 0.1%, 3%에 불과했다.

제약산업 연관 학과인 화학과 생물학 역시 각각 3.7%와 2.5%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그는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서 제약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전문인력 공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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