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 비아그라 이어 시알리스 제네릭 개발 착수
- 최봉영
- 2013-09-30 12: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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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넥스·한미 생동승인…씨티씨바이오는 필름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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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식약처 생동승인 현황에 따르면, 바이넥스와 한미약품이 타다라필 제네릭 생동시험을 승인받았다.
시알리스는 지난해 270억원의 매출을 올려 특허만료된 비아그라를 제치고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1위에 등극한 제품이다.
특허만료는 2015년으로 국내사의 본격적인 제네릭 개발경쟁이 예상된다.
바이넥스와 한미약품이 제네릭 개발에 먼저 나섰으며, 향후 수 십개 제약사가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아그라 제네릭을 판매 중인 업체 중 상당수가 시알리스 제네릭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약사 관계자는 "실데나필 성분의 팔팔정과 타다라필 제제의 강점이 달라 각각의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앞서 씨티씨바이오는 일찌감치 필름형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또 필름형 제형 개발 경험이 있는 다른 제약사도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릭 개발에 통상적으로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가량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내년부터 본격 개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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