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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의약품유통포럼서 3국 도매 협력체계 강조

  • 이탁순
  • 2013-10-23 06:07:11
  • 일본 도쿄에서 첫 행사...마진인하에 공동대응키로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에서 한중일 3국 도매협회는 유통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3국이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제1회 아시아 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이 지난 18일 일본 도쿄 메구로가조엔에서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의 의약품도매협회 관계자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3개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 3개국 도매협회는 각 국의 보건의료시장과 의약품업계 동향, 의약품도매업계의 현황 등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3국 의약품 유통업계의 발전 방안과 공동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 앞서 황치엽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는 한중일 동북아 3개국이 아시아·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상호 정보교류 및 우호증진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즈끼 일본도협 회장과 후밍종 중국의약품상업협회장도 이번 1회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향후 3개국 의약품 유통업계가 성장을 통해 세계 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적인 포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기무라 히토시 일본의약품도매협회 국제위원회 전문위원, 후밍종 중국의약품상업협회장, 허경화 IMS코리아 사장이 각국 대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을 통해 3국은 세계 의약품 유통시장은 헬스케어 비용의 과도한 증가로 각국 정부의 재정 부담으로 인한 가격 제어가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도매업계의 약가마진이 줄어들고 있고, 특히 다국적 업체들의 마진 인하 폭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런 영향으로 향후 의약품 유통시장은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의약품도매업계의 역할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기업으로서의 지속적인 이익창출을 위해서는 3개국이 상호 정보 교류와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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