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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첫 무대 장애아동 합주단의 감동연주"

  • 가인호
  • 2013-10-24 08:46:17
  • 요약
  • 의사 오케스트라 MPO, 빛의소리 콘서트 '울림' 개최

"빛의소리 연주팀과 장애아동들이 빚어낸 감동의 선율"

한미약품과 의사 오케스트라 MPO(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 22일 저녁 7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6층 대강당에서 장애아동 합창 합주단인 '어울림' 단원들과 함께 포스트 빛의소리 콘서트 울림을 개최했다.

한미약품과 MPO는 지난 2월 제1회 빛의소리 나눔 콘서트를 개최하고 장애아동 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위한 빛의소리 희망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한미와 MPO가 빛의소리희망기금을 통해 창단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어울림’ 단원들을 만나고 함께 연주하는 울림이 있는 음악회로 기획됐으며 공연은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창단 4개월 만에 첫 무대에 선 어울림 단원들은 서툴지만 감동이 있는 연주를 통해 함께 한 100여명의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줬다. 어울림은 합주단 13명, 합창단 15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대병원 장학(성형외과/클라리넷), 조태준(정형외과/클라리넷), 정현훈(산부인과/피아노) 교수와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플룻), 임주현 전무(첼로), 김현철 대리(피아노)가 참여했다.

클라리넷 연주자로 참여한 서울대병원 장학 교수는 "우리가 모은 작은 마음들이 아이들을 만나면서 더 큰 울림이 됐다"며 "어울림 단원들과 함께 한 공연을 통해 장애, 비장애 구분 없는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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