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국여약사대회…논란 끝에 115개 회기 입장
- 강신국
- 2013-10-25 12:25: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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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약사 1200여명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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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약이 되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여약사대회에는 1200여명의 여약사들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모인다.
이번 대회에서 달라진 점은 회기입장이다. 지난 대회에서는 대한약사회, 16개 시도지부, 24개 서울지역 분회 회기만 입장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115개 회기가 입장을 한다. 16개 시도지부, 24개 서울 분회 외에 참가를 희망한 전국의 분회들도 회기 입장이 허용됐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대한약사회와 지부, 분회 여약사 임원들간 논란도 있었다.
조찬휘 회장은 희망하는 모든 분회에 회기 입장을 허용하자는 의중이 반영됐지만 기존 틀을 유지하려는 여약사 임원들의 정서가 맞섰기 때문.
약사회는 전국 115개 분회기가 입장하는 장면을 사진을 찍어 대형 액자를 만든 뒤 전국 분회 사무국에 게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을 제안했다.
지금도 한약분쟁 투쟁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걸려 있어 변화가 필요하다게 명분이었다.
논란 끝에 16개 시도지부 3명, 서울 24개분회 2명, 기타 분회 1명으로 회기입장 인원수가 조정됐다.
115개 회기가 입장을 하게 되면서 시간도 많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회기입장은 16개 시도지부(대표자, 기수, 피켓기수)는 3명, 24개 서울분회(회기, 피켓기수) 2명, 기타 분회(회기) 1명 이다.
한편 주요 행사로 여약사대회 시상식과 여약사 3인이 '강연 36.5도' 코너를 통해 여약사의 삶과 인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결의문 채택 코너도 마련돼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변화된 이번 여약사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성숙하고 약사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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