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내용물 변색우려 '비오비타과립' 자진회수
- 최봉영
- 2013-10-28 06: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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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대형 신제품 일부에 습기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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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에 미세한 변색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25일 식약처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2011년 11월 일동제약이 비오비타 포장을 리뉴얼한 제품이 대상이다.
리뉴얼 이전 제품은 병 포장으로 복용을 위해서는 스푼을 써야 했다.
회사측은 복용편의를 위해 1회 복용용량인 1g씩 분할 포장된 제품을 내놨다.
신제품은 일회용 믹스커피처럼 포장을 찢기 쉽게 윗부분에 미세한 칼집이 있다.
하지만 이 부분으로 습기가 유입돼 일부 제품에 변색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원래 제품 색깔은 황색이지만, 변색된 제품은 황색의 밝기가 어둡거나 옅어지는 등 색깔이 미세하게 달랐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제품 효능에는 이상이 없지만 소비자 혼란을 우려해 제품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동은 포장에 따른 문제인만큼 향후 습기 유입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회수되는 제품은 2011년 11월 18일 이후 제조품목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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