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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단짝친구"…가수 주현미씨 진한 우정

  • 강신국
  • 2013-11-18 06:24:53
  • 요약
  • 곽나윤 약사회 홍보이사와 절친...약사가요대회서 열창

중앙대 약대 79학번 동기이자 약대 단짝친구인 곽나윤 대한약사회 홍보이사와 가수 주현미 씨가 진한 우정을 나눴다.

주현미 씨는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약사종합예술제 약사 가요대회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나윤 홍보이사와 약사출신 가수 주현미
유명 트로트 가수인 주현미 씨도 이날 만큼은 약사로 되돌아갔다.

주현미 씨는 이날 앙콜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해 동료약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주현미 씨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울 중구에서 한울약국을 개업했고 개국약사로 활동하던 당시 작곡가 정종택의 권유로 음반 '쌍쌍파티'를 취입하며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

곽나윤 홍보이사는 "약대 재학시절부터 통하는 게 많았던 친구였다"며 "지금도 스스럼 없이 연락을 하면 지낸다"고 말했다.

주현미 씨도 "대학때 나윤이와 나이트도 다니고 미팅도 했던 기억이 난다"며 "약사 선후배들과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약사가요대회에서는 각 시도지부를 대표해 17개 팀이 참가해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특별공연을 펼친 주현미 씨와 가요대회 사회를 맡은 전광우 은평구약사회장
영예의 대상은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부른 김인옥 약사(서울시약)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임옥란(광주시약), 유정휘 약사(경북도약)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서진혁(울산시약), 김재윤(충남도약), 최창숙(경기도약) 약사에게 돌아갔다.

가요대회 외에 합창제와 에스피포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져 약사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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