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도매·요양기관 니즈에 맞춰…"
- 김정주
- 2014-01-13 06:24:5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송재동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 PR
- 이제 모르면 안돼요! 팜노트 신제품 모음 9월호 보러가기
- 팜스타클럽
[단박인터뷰]= 송재동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그간 약제관리실에서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송재동 센터장이 바로 그 인물.
약국 청구불일치를 비롯해 의약품 바코드·RFID 사업, 안전상비약 유통까지 크고 작은 파고를 지나온 터라, 심평원에서도 '강단 있고 일 잘하는 인물'로 꼽히는 그가 센터장에 임명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이제 막 자리에 앉아 업무 적응에 한창인 그를 무작정 찾아가 중요 사안에 '돌직구'를 던졌음에도 돌아오는 대답은 명쾌했다.
송 센터장은 제약업계 니즈에 따른 맞춤형 정보제공과 산업 현실에 맞춘 서비스로 업계 발전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약국 청구불일치 문제는 조속히 마무리 짓고, 재발방지에 역점을 두어 명실공히 정보센터의 '중흥기'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세웠다.
그가 바라보는 업계와 정보센터의 역할을 일문일답으로 들어봤다.
-자리에 앉자마자 해야 할 과제들이 많겠다. 먼저 제약계가 정보센터에 필요로하는 가장 큰 니즈는 무엇이라고 보나.
= 의약품 유통 정보와 흐름을 파악해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이 정보센터의 역할이었다. 그 중 하나가 업계에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가려운 곳'을 속시원히 긁어주지 못한다는 요구들이 많았다.
제약사들은 고가의 비용을 들여서 민간데이터를 의존해 영업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오류가 많은 일부 민간데이터는 정보센터의 정확한 데이터에 비할 수가 없다.
이는 정보센터가 방대한 유통 정보를 가공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인데, 이제 산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보를 발굴해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10여가지 유형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타사의 영업기밀이 누출 될 수 있는 부분을 비켜가면서도 획기적인 정보로 고도화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 바코드 문제도 정보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 그렇다. 큰 틀에서 방향은 정부가 바라보는 시각이 맞지만, 영세업체들과 국내 제약·도매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 우리나라 현실에 2D 바코드와 RFID를 양립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이해하고 있다.
각 정부부처에서 추진하고 지원하는 사안인만큼 올바르게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정보센터가 기초를 다지고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
현장 의견을 계속해서 수렴해 차근차근 밟아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남은 과제다. 정보센터의 역할을 업계가 체감할 수 있도록 충분히 노력하고 소통하겠다.
-약국 대체청구 문제도 계속사안인데.
= 대체청구 문제는 약국뿐만 아니라 이를 조사하는 정보센터와 심평원 현지조사·심사 관련 실부서가 2년여에 걸쳐 많은 에너지를 소진해 온 사안이다. 그만큼 각 부서가 열심히 해왔다.
대체청구 문제로만 보면 올 상반기 안에 지원까지 모두 마무리짓는 것이 목표다.
이제 정보센터는 '조사 완료'에 그치지 않고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기전을 개발하는 것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관련 시스템을 정비하고 사후관리체계를 세심하게 정비하는 것이 내가 할 역할이다.
이 외에도 안전상비약에 대한 유통관리 교육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이 품목들은 처음 공급할 때 업체가 정보센터에 신고하고 이후 생산·유통을 하지 않게 되면 각 지자체 보건소로 보고하도록 돼 있다.
최종 유통관리를 정보센터가 하고 있는 만큼 현장 관계자들의 실무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지분 먼저냐, 경영 먼저냐…제약 오너가 2030 승계 시계
- 2코로나·독감 동시 유행…의협 "백신·치료제 수급 점검을"
- 3김선아 비아트리스 대표, 한국·일본 법인 총괄 선임
- 4단독 대형약국서 체인화 시동…창고형 약국 '브랜드' 경쟁
- 5수입 독감백신 출하 승인 지연...민간 접종시장 품귀 우려
- 6약값 낮아진 디오반·아리셉트 등 첫 해 재평가 비껴간다
- 7정부, 오남용 일반약 복약지도 의무법안 난색…"과잉 규제"
- 8비보존, 정부 글로벌 규제 대응사업 선정
- 9도매상 소유 건물 임대 약국 의약품 거래 금지법 '시각차'
- 10기술 쇼핑에서 사업화 동행으로…제약 오픈이노베이션 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