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 100% 성공"
- 이혜경
- 2014-02-25 08:48: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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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투여와 혈장 교환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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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장기이식실 김성훈 박사팀은 2012년 1월부터 약물 투여와 혈장 교환술 만으로 간이식 거부반응을 없애는 전략으로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을 시작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성훈 장기이식실장은 "비장 적출이나 이식편 국소약물주입 등의 추가 처치 없이 이식 거부 반응이나 심각한 감염 등의 합병증 없이 혈액형 부적합 생체 간이식 수술이 100%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주혁 부속병원장은 "이번에 이용된 혈액형 부적합 생체 공여 간이식 방법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일한 것으로, 간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간담췌외과 공식 학회지인 HPB(International Hepato-Pancreato-Biliary Association)에 온라인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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