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B형간염 보균자 담낭용종 발생 위험 높아"
- 이혜경
- 2014-02-25 0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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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목동병원, 담낭용종 대사증후군 유관성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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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으로서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이며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담낭용종이 생길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조사의 신뢰구간은 95%로 대상자중 담낭용종군은 485명이었다.
담낭은 간의 바로 아래쪽에 인접해 있는 장기로 우리 몸의 우상복부에 위치하며, 복부 초음파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담낭 용종이란 담석을 제외하고 담낭 내강으로 돌출하는 모든 형태의 종괴를 의미하며, 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병변을 포괄한다.
담낭 용종의 원인은 용종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았다.
심경원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대사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대사증후군과 심혈관계 합병증 및 사망률에 대한 연구는 많았다"며 "하지만 담낭용종과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없었던 만큼 이번 연구가 담낭용종의 원인을 밝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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