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진 의원 5991곳…참여율 20.9%
- 최봉영
- 2014-03-10 21:47: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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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오후 6시 기준 휴진율 최종집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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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65.5%로 가장 높았으며, 부산과 경상남도 등의 참여가 비교적 높았다.
복지부는 전국 254개 보건소에서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화와 현장방문을 통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의원급 의료기관 2만8660곳 중 5991곳이 전일 휴무에 참여했다. 10곳 중 2곳이 파업에 참여한 것이다.
12시 기준으로 가집계한 결과인 8339곳(휴진율 29.1%)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였다.
이는 오전에 휴진했으나 오후에 진료 개시가 확인된 경우와 전화를 받지 않아 휴진으로 집계됐으나 현장점검 결과 진료하는 경우로 확인된 경우가 전일 휴진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지역별 휴진율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의료기관 58곳 중 38곳이 휴진에 참여한 세종시는 휴진율 65.5%를 기록했다.
부산광역시 47.4%, 경상남도 43%, 제주도 37.1%, 강원도 3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의사협회는 파업 참여율이 30%를 넘으면 성공한 것으로 판단하기로 한 바 있으나, 17개 지역 중 30%를 넘는 곳은 5곳에 불과했다.
서울특별시도 휴진 참여율이 14.2%에 불과했으며, 울산광역시(5%), 광주광역시(2.7%), 전라북도(1.6%) 순으로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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