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10명중 4명 "약국 운영기법 후진성 문제"
- 강신국
- 2014-04-01 08:50: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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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베이스, 약사 대상 설문조사..."약국시장 감소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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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약사 10중 4명은 약국의 가장 큰 내부문제로 '약국 운영기법의 후진성'을 꼽았다.
약국 경영 컨설팅 전문업체인 휴베이스(대표 홍성광)는 지난 2월 제주도에서 진행한 약국경영강의 수강 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일 공개했다.
먼저 약사 41%는 현재 약국가의 가장 큰 내부적 문제로 '약국 운영기법의 후진성'을 지목했고 이어 '약국시장의 전체적 감소'와 '약국장 개인 역량의 한계'를 뽑았다.
이는 전체적으로 약국시장의 축소에 대해 약사 스스로 느끼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약국 운영기법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강의내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약사들은 과학적 약국경영과 함께 고객들에게 익숙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 가장 많은 공감을 표했다.
또 약국의 '대국민적 이미지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과학적인 약국 경영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상품 진열 방법', '약국에서 취급 가능한 품목수 확대', '특화된 판매전략 도출'을 꼽았다.
휴베이스 관계자는 "약국법인 문제 등 약국가에 불어닥친 위기 상황 등이 약사들의 의식변화를 많이 가져오는 것 같다"며 "약사들의 자발적 의견과 정보교환을 통해 현재의 위기 상황을 같이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국들의 자발적 참여 모델을 지향하는 휴베이스는 '약사가 바뀌어야 약국이 바뀐다', '걱정 스트레스 없는 약사', '처방약-비처방약 연계 복약상담', '약국의 미래는 약사의 상담에 달려있다' 등의 내용으로 전국 순회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휴베이스는 오는 12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경남지역 강의를 부산 싱싱약국 김성일 약사 주관으로 진행한다.
새로운 컨셉의 약국변경 및 개설을 준비하는 약사나 미래를 고민하는 약사 모두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휴베이스는 홍성광, 김현익, 김성일, 이재관, 노용수, 오창은, 정재훈,김성문, 황태윤 약사 등이 의기투합해 만든 약국경영 컨설팅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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