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상담 마스코트 '영양이'…약국고객에 인기짱
- 노병철
- 2014-04-01 1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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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비타민, 가맹약국에서 이벤트 진행…어르신 안마 등 약국 분위기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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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가득한 이 곳은 약국. 약국의 분위기가 어떻게 이렇게 화기애애하게 된 걸까?
바로 좋은비타민의 영양상담사 마스코트 영양이 덕분이다.
영양이는 약국에 방문하는 고객들과 인사를 하고, 허그나 마사지를 해 드리며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처음에 쑥쓰러워 하던 고객들도 영양이와 가위바위보를 하며 금새 친해지고, 옆에서 구경하던 고객들도 영양이의 재롱에 빙그레 미소를 짓는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아이들이 영양이를 뒤따르며 함께 인사하거나 영양이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약국에 방문한 박연자(52·주부) 고객은 "약국에 이런 서비스가 있어 참 신선하고 즐거웠다. 약국은 항상 아플 때만 오게되서 약국에서 찡그리기만 했지 웃은 적이 없는데 오늘처럼 유쾌하게 웃어보기는 처음이다. 오늘 영양이 덕분에 많이 웃으며 힐링하고 간다. 앞으로 이 약국에 자주 와야겠다"고 말했다.
즐거워하는 고객 덕분에 웃음소리가 가득하니 약국직원들도 덩달아 함께 웃으며 ‘영양이가 간다’ 이벤트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먼저 나서서 영양이와 사진을 찍거나 잠시 영양이 탈을 쓰고 업무를 보기도 했다.
해운대 신대학약국 김인희 약국장은 "사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고객들과 친해지며 약국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끄는 영양이 덕분에 오늘 하루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 크게 웃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가 약국의 고객 만족 서비스와 직결되며 매출도 크게 늘고 약국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됐다. 기회가 된다면 추후 다시 한번 더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동안 고객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껴왔던 약국의 경우, 효과를 더욱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약국의 전방위적 홍보 프로모션 시행의 첫 성공 사례가 되고 있다.
좋은비타민 오미란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약국가에 큰 활력을 불러 일으키며 영양상담사와 더불어 약국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영양이 캐릭터를 통해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며 "좋은비타민은 앞으로도 약국과 고객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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