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확대
- 강신국
- 2014-04-03 1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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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취약계측 3만800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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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역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의료취약계층 3만8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료서비스를 진행한다.
시는 무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취약계층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의 방문 횟수와 수혜 대상을 늘리고 간암, 대장암과 같은 소화기계 암선별검사 등을 새롭게 실시하는 등 의료사각지대를 보다 촘촘히 챙기겠다고 3일 밝혔다.
의료취약계층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는 서울시 산하 총 13개 병원 중 4개 정신병원을 제외한 9개 시립병원의 40명 전문 의료진(의사5, 간호사15, 약사5, 의료기사6, 행정9)이 참여한다.
또 치과, 안과, X-선 검사가 가능한 첨단 진료시설을 갖춘 이동검진차량 2대와 초음파검사 장비를 포함한 13개 이동형 장비가 사용된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영역은 ▲무료진료 및 예방접종(57회 1만4000명) ▲어르신치과(90회 7000여명) ▲장애인치과(312회 1만7535명)로, 현장진료 후에는 추적관리를 통해 2차 진료까지도 연계한다.
박유미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해를 거듭할수록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파도 치료받을 수 없는 환경에 놓인 시민이 생기지 않도록 촘촘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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