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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사원총회 앞두고 회장 불신임이라니"

  • 이혜경
  • 2014-04-09 17:18:16
  • 요약
  • 모든 의사 단결 총력 주장

전국의사총연합이 회원총회 이전 무리하게 노환규 의협회장의 불신임을 논의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19일 밝혔다.

전의총은 "대의원회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지난 임총에서 결의된 대로 15일까지 출범하기로 한 비대위 구성"이라며 "시도 및 각 직역의사회에서 투쟁력 있는 위원 차출과 모든 의사들의 단결을 위해 총력을 다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전의총은 "만약 4월 26일 예정된 회원총회가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성황리에 치러져 공명정대한 개혁결정을 내린다면 대의원들은 당연히 이에 승복하고 따라야 한다"며 "인위적으로 막으려 한다 해서 될 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회원총회 전 대의원에 의한 회장 불신임을 하려면 대의원회 스스로 해체하고 예외 없는 대의원 직선, 시도회장 배제 등 개혁안을 동시 상정해야 한다는게 전의총의 입장이다.

전의총은 "노 회장은 이미 사원총회 불발 시 사퇴하겠다고 했다"며 "대의원회는 민의를 왜곡하지도 말고 민의를 선도하려고도 하지 말고 회원들에게 맡겨두면 모든 혼돈을 정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회원총회 추진보다 더 현실적인 대의원 직선제, 시도의사회 임원겸직 금지, 회원총회와 회원투표 근거마련 안 등을 27일 개최 되는 정기대의원총회 안건으로 상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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