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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미래약국 비전 찾겠다는데…

  • 강신국
  • 2014-04-11 08:25:27
  • 요약
  • 약국경제포럼 열고 상임이사들 대상 강의

왼쪽부터 편석원 박사, 윤영미 정책위원장, 김현태 부회장, 서철환 약사, 서영준 약국위원장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국위원회 약국경제포럼(부회장 김현태, 위원장 서영준)은 10일 상임이사회에 앞서 편석원 박사를 초빙해 '약국환경 변화와 약료산업화'를 주제로 상임이사들에게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 편석원 박사는 "거시적 관점에서 시대적 환경을 분석하고 미시적 관점에서 약국 경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제고돼야 한다"며 "법인약국과 장기적으로 있을 수 있는 시장개방 등의 문제에 약국이 흔들리고 있는 이유는 약국경영환경이 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편 박사는 "약국조직이 시장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해 있고, 소형약국의 경영 실패가 이어지고 있는 등 약사사회 위기 요인을 극복해야 한다"며 "수동적 자세를 넘어 능동적으로 약사 직능의 역할 확대를 위한 노력, 약사 직능에 대한 존재가치와 사회에 대한 신뢰 회복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편 박사는 "약국경영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수립, 다양한 솔루션 개발, 경영전문가 리더 양성, 파괴적 혁신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뤄야 한다"고 설명했다.

편 박사 강의 이후 약국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시작해야 할 것이나 약국에 접목될 툴을 개발하기 위한 방안 등 상임이사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조찬휘 회장은 "분회장 시절부터 약국경영환경개선을 위해 항상 고민해 왔고 약국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미래 약국이 나아갈 방향이 약국경제포럼을 통해 제시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국경제포럼은 차기 포럼을 열고 조직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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