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필러 '엘라비에', 2014 장영실상 수상
- 이탁순
- 2014-05-08 17: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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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00억 매출...품질 인정받아 일본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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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부위 주름개선에 효과가 큰 필러는 '포스트 보톡스'라 불리며 미용성형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휴메딕스의 엘라비에는 국내 필러시장의 80%이상을 차지하는 히알루론산 필러이며, 외국계 글로벌헬스케어사가 독점해온 시장에 2012년 처음 등장해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2012년 출시 첫해 52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100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2012년에는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SSG로부터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 그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에 5년간 100억원 대의 수출 계약을 마쳤다.
엘라비에는 자체 생산한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신기술 HDRM공법(고밀도 망상구조)으로 필러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고밀도 망상구조 가교기술은 필러의 탄성과 점성을 모두 높이는 효과를 갖는다. 높은 점성은 응집력이 강해 뭉개짐이나 피부 조직 내 물질 이동을 줄여주고, 탄성은 외부 힘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켜 입체감 등의 효과가 우수하다.
휴메딕스 개발 관계자는 "타회사의 히알루론산 필러는 지속기간이 6개월이지만, 엘라비에는 분해 효소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 9~12개월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면서 "얕은 주름에 사용하는 엘라비에 라이트부터 깊은 주름에 사용하는 울트라 볼륨까지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갖춘 것 또한 엘라비에 만의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고의 산업기술대상으로, 세종대왕 시대 과학자인 장영실의 과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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