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FDA에 '코팍손' 제네릭 저지 소송 실패
- 윤현세
- 2014-05-16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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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릭 출시 막기 위한 마지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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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코팍손(Copaxone)’ 제네릭의 승인을 막기 위한 소송에서 패했다고 15일 밝혔다.
테바는 FDA가 코팍손 제네릭 시판 이전 제품에 추가적 실험을 요청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워싱턴 연방 판사는 이런 테바의 소송을 기각했다.
이번 소송은 테바가 미국 시장에서 제네릭 제품을 막기 위해 시도한 마지막 조치이다. 지난 달 미국 대법원은 제네릭 제품의 판매를 막아달라는 테바의 요청을 거부했다.
제네릭 제조사인 밀란은 FDA에 대한 테바의 소송은 마지막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밀란의 제네릭 제품 승인에 장애가 없을 것으로 기대했다.
코팍손 20mg은 오는 24일에 특허권이 만료될 예정이다. 그러나 테바는 제네릭 제품의 승인을 지연시킴으로써 환자들을 2015년 특허가 만료되는 40mg 용량으로 전환시키는 시간을 벌었다고 분석가들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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