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가출소녀 돌봄약국' 홍보
- 강신국
- 2014-07-08 10:04: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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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광장 서울시 여성주간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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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지난 5일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주최 '2014 여성주간 행사'에 참가해 가출소녀 돌봄약국 사업을 홍보했다.
여약사위원 31명은 가출 등 위기 청소녀 실태와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리플렛 배부, 판넬 전시를 비롯, JW중외제약 4PM 포도당음료, 일동제약 케어리브밴드, 유리아쥬 여성청결제를 나눠 주면서 사업 내용을 홍보했다.
소녀돌봄약국은 오랜 노숙과 결식, 성매매 등으로 기본적인 건강권도 보호받지 못하는 가출 청소녀들의 유입이 많은 광진구, 성북구, 은평구, 마포구, 관악구, 영등포구, 동작구, 강서구 등 8개 자치구내 103개 약국을 선정해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소녀돌봄약국은 약국 출입구에 소녀돌봄약국 간판을 표시하여 접근이 용이하게 하는 등 아파도 약을 구입할 수 없는 청소녀들에게 간단한 의약품도 제공한다.
또한 가출 등 위기의 청소녀들이 약국을 방문했을 때 여약사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건강과 약물에 필요한 상담을 해주고, 건강 문제 등 위급한 구호를 요청할 경우 서울시청소녀건강센터나는봄 등의 청소녀 보호시설과 연계해 의료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소녀돌봄약국 운영 사업을 주도한 권영희 부회장은 "약국은 접근성도 좋고 심리적으로 편하기 때문에 가출 청소녀들이 편하게 방문하는 공간"이라며 "소녀돌봄약국이 소녀들에게 자신을 이해해주는 상담자 역할과 함께 새로운 희망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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