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추, 첫 회동 "충분히 논의하고 서로 공감했다"
- 최은택
- 2014-07-14 11:58: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6일부터 의정합의이행 가속...원격진료 집중논의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권 국장은 14일 오전 문형표 복지부장관과 추무진 의사협회장 첫 회동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문 장관과 추 회장은 이날 서울정동의 한 한식당에서 1시간 40여분간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상견례치고는 긴 대화였다. 특히 양 측 실무책임자들이 배석한 상황이어서 의정 쟁점이 폭넓게 논의된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권 국장은 "(주요 현안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논의하고 공감했다"면서 "의정합의이행추진단을 통해 본격적으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국장은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고 귀띔했다.
추 집행부가 참여하는 첫 의정합의이행추진단 회의는 16일 오후 7시경부터 보건의료연구원 등의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 장관과 추 회장이 공감을 이룬만큼 지지부진했던 의정합의이행 추진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의사협회는 오늘 오후 면담결과를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의협, 복수차관제 등 의료계 건의사항 전달
2014-07-14 15:57:29
-
문 장관-추 회장 첫 회동, 원격의료 사업 단초 놓을까
2014-07-14 10:39:2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5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6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7'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8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9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10[기자의 눈] 공단 특사경, 수사권 보다 환수 대책이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