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 여부 결정 못했다
- 이혜경
- 2014-07-23 1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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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까지 답변은 무리...원격의료 국회입법저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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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23일 오전 상임이사회를 열고 원격의료 반대 입장만 재확인했을 뿐, 복지부가 요구한 시범사업 참여 및 모델제시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특히 복지부 측이 최후통첩 방식으로 '24일 데드라인'을 설정한 것에 대해, 대다수 의협 상임이사들이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영 의협 홍보이사는 "복지부가 정한 24일 데드라인을 응대할 필요가 없다는 이사들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원격의료 및 영리자법인 등 의료영리화 입법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자는데 한목소리가 모아졌다.
신 이사는 "22일 야당, 보건의료, 시민단체가 공동간담회를 갖고 의료영리화 저지를 약속했다"며 "국회입법저지를 위한 노력과 함께 (24일까지 원격의료 공식답변을 주지 않더라도) 제2차 의정합의 38개 과제에 대해서는 이행추진단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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