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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의학회 창립…개원의 대상 실전 노하우 전수

  • 이혜경
  • 2014-07-27 18:05:40
  • 요약
  • 회원 180여명...1년에 3회에 걸쳐 심포지엄 개최

대한밸런스의학회(회장 유승모)가 창립했다. 지난 1996년 대한보완의학회 분과연구회로 출발한 이 학회는 전국 개원의사에게 육체, 화학, 정신적 치료의 균형을 맞추는 노하우를 전수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밸런스의학회는 '건강가치를 환자들에게'라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1년에 3번의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그 첫째로 27일 오전 9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유승모 회장은 "개원의에게 의료와 환자 건강을 위한 다양한 학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회를 창립했다"며 "개원현장에서 환자의 밸런스가 깨지는 원인인 육체, 화학, 정신적 치료가 병행되면 환자들에게 건강가치를 선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밸런스의학회는 지난 1일 홈페이지(www.dr4y.com)를 오픈, 지금까지 180여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27일 열린 의학회 심포지엄도 사전등록자 150명이 몰리면서 예정 마감일보다 4일이나 앞당겨 등록을 마감했다는 후문이다.

유 회장은 "다음 심포지엄을 11월 16일 시행하려고 한다"며 "2차 심포지엄에서는 30~40분 정도 체험할 수 있는 방을 만들어 노순영 교수의 운동강의, 김동환 박사의 요가강의 등도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밸런스의학회가 육체, 화확, 정신적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창립한 만큼, 개원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전노하우를 심포지엄 현장에서 체험해 다음날부터 병의원에서 적용토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경진 부회장은 "연일 줄줄이 터져나오는 의료계 각종 변화의 소식이 지금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의료현실을 암시하는 듯 하다"며 "다가오는 변화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을 경주해 대비해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학회가 창립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시중의 많은 단체들처럼 학문만 연구하는 것이 아니고, 개원가 현실에 맞게 배워서 바로 현장에 적응시킬 수 있는 실용적 학문으로 앞으로 심포지엄이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환 부회장 또한 "요즘은 환자의 질병 1곳을 보는 것이 아니라, 토탈 시스테믹이 중심이 되고 있다"며 "밸런스의학회는 토탈적으로 환자들에게 유용한 건강 툴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학회지만 의사들 진료에 도움을 주는, 즉 환자에게 돈을 받는 행위가 아니라 도움을 주는 의사가 할 수 있는 행위를 같이 공부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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