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사 3143명, 한약사 약국 838곳...개업률 26.6%
- 강신국
- 2024-09-10 10: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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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023년 보건복지백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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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약사의 전문약 취급, 일반약 판매 등으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약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통계라 주목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3 보건복지백서'를 공개했다. 한약사제도는 한약에 관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1994년에 도입됐다. 한약학과는 1996년 경희대, 원광대, 1998년 우석대 등 3개 대학에 각각 40명씩 총 120명 정원으로 설치돼 있다. 복지부는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약사(藥事) 업무를 담당하며, 한약사가 한약을 조제할 때는 한의사의 처방전에 의하거나, 또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한약처방의 종류 및 조제 방법에 관한 규정'에 따라 한의사의 처방전 없이 조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2000년에 처음 배출된 한약사가 국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보건의료 전문 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백서에 기술했다.
한편 주요 보건의료인력 현황을 보면 ▲의사는 13만7647명 ▲한의사 2만8214명 ▲치과의사 3만4361명 ▲약사 7만7009명 ▲간호사 50만3665명 ▲한약조제약사 2만4658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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