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팁부터 노인 불면, AI까지…강동구약 하반기 연수교육
- 강혜경 기자
- 2026-09-21 13: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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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여명 참석…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현안 관련 특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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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에서의 상담 팁부터 노인 불면증, AI 활용 등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다채로운 주제로 하반기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19일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4층 차후영홀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신민경 회장은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 안전상비약 확대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언급하며 "이럴 때일수록 약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우리의 전문성과 책임이 왜 국민들에게 필요한지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이 30분간 '약사 정책 현안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특별 브리핑을 진행,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과 건강을 지키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강의는 이혜정 약사가 '처방전으로 시작되는 약사상담'을 주제로 약물 부작용, 약물로 인한 영양소 결핍을 살피고 환자 상담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고혈압·고지혈증, 당뇨, 통증·위장·변비, 여드름 등 약국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상담 포인트를 제시했다.
두번째 강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이자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인 신원철 교수가 '나이 들면 왜 못자는가?: 노인 불면증의 관리와 치료'를 주제로 노화에 따른 수면 변화와 불면증 원인부터 수면습관 개선, 인지행동치료, 수면제의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까지 소개했다.
마지막으로는 제4회 데일리팜 전국 약사 우수 콘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송은주 약사가 '약국에서의 AI활용'을 주제로 의약품 정보·논문 검색, 상담자료 및 POP 제작, 제품 비교 등 활용 사례를 설명했다. 또 AI 정보에 대한 출처 확인과 약사의 전문적인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회원들로부터 실용적인 정보를 폭넓게 제공, 알찬 교육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고 회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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