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화장품이다"…상위·외자기업도 '눈독'
- 가인호
- 2014-11-17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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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대웅-휴온스-오츠카 등 이어 한미도 시장 진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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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시장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대웅제약, 일동제약, 휴온스, 국제약품 등과 한국오츠카제약 등 다국적사들이 화장품 시장에 이미 진출해 쏠쏠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상위제약사인 한미약품도 4000억원대 규모의 약국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업계는 한미의 약국 화장품 진출은 시사점이 크다고 분석했다.
처방약 시장 한계와 쌍벌제와 투아웃제로 이어지는 규제정책 속에서 제약사들이 사업 다각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이기 때문이다.
한미 뿐만 아니라 처방약 중심의 제품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중견 A사도 화장품 시장 진출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향후 제약사들의 화장품 시장 진출은 급속하게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사들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의약품과 화장품의 중간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는 코슈메디컬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즉, 기능성 부문에 초점을 맞춘 화장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설명이다.
홈쇼핑과 온라인 등 일반 유통이 대부분 이지만 한미처럼 약국을 타깃으로 신규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제약사도 눈에 띈다.

일동제약은 '고유에'라는 브랜드로 최근 홈쇼핑 등에서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쏠쏠한 수입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유에 브랜드에는 리프팅 마스크, 리프팅 앰플, 크림, 에센스, 피니셔 등 다양한 제품군이 포함돼 있다.
대웅제약도 관계사 등을 통해 '이지듀', '셀리시스', '에스테메드' 등의 화장품 브랜드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웅 화장품 브랜드에는 클렌징, 올카밍 진정 토너, 액티브 수딩 세럼, 레티나지 EGF 젤 폼(영양젤), EGF-Tonic 스프레이, EGF리페어 컨트롤세럼, 보습/민감성 크림, 선크림, 비비크림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군이 갖춰져 있다는 설명이다.
중견제약사 휴온스(휴메딕스)는 '휴온(HU:ON)'이라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다각경영에 나서고 있다.
고순도 히알루론산과 멀티 세포성장인자(EGF, FGF, IFG) 등이 함유된 화장품으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휴온스 라인업에는 하이드레이션 클렌징 젤, 히아루로닉 부스팅 토너, 100 히아루로닉 솔. 릴리프 에센스, 패스트 앤 이펙티브 리페어 세럼, 올 데이 인텐스 릴리프 크림, 포 센서트비 스킨 썬 블록, 타임 릴리즈 언더커버 프라이머, 비타3 앤 이드라 블레미쉬 밤 등이 포함돼 있다.
일본계 다국적 기업 오츠카는 '우르오스'라는 남성전용 화장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스칼프 샴푸, 스킨워시(face&body), Moisturizer, 선블럭, Refresh sheet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GSK도 수입품목인 '피지오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피지오겔 크림, 인텐시브 리페어 크림, 피지오겔 로션, 수분크림 등에 대한 마케팅을 전개중이다.
한미약품도 최근 약국전용 화장품 브랜드인 '클레어테라피(Clair-Thérapie)'를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입술건강에 도움을 주는 '립에센스'를 출시했다.
한미측은 립에센스를 시작으로 약국화장품 브랜드인 클레어테라피의 제품군을 보다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제약품도 스킨케어 브랜드 '오리지널로우'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신제품 더블캡슐 파운데이션 등을 출시한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처방약 중심의 기업들도 화장품 시장 진출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내년 이후 제약업계의 화장품 사업은 급속도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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