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진 의료비 부담, 당신이 의견을 들려주세요"
- 최은택
- 2014-11-19 1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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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4대 중증질한 보장 강화 등 국민제안 접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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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올해 추진해온 의료비 부담 경감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더 나은 정책 추진을 위해 직접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등 대대적인 의견수렴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확대 2년차 시행과 함께 그동안 의료비 부담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온 3대 비급여 개선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그 결과 실제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의료비 부담이 낮아지는 혜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건강보험 적용 확대 내용에 대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는 다수의 국민이 이런 정책들이 의료비 부담을 낮출 것이라고 기대하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 설문에서 대상자의 85%가 혜택을 받았거나 차후 받을 것으로 기대했고, 60%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는 것.
복지부는 이런 새로운 의료비 경감 혜택을 적극 안내하고, 향후 보다 나은 제도개선을 위한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늘부터 온라인을 통해 국민 의료비 부담 국민 제안을 접수하기로 했다. 만 19세 이상 모든 국민은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1개월간 보건복지부& 8228;건강보험심사평가원& 8228;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및 각종 포털 등을 통해 연결되는 ‘국민의 소리를 들려주세요’ 코너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복지부는 또 환자 단체와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정책 효과 및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기로 했다. 환자단체연합회에는 20일,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는 25일에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달 10일에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보장성 강화 정책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및 3대 비급여 제도개선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정책의 현장감을 높여 내실 있게 추진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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