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제약 처방실적 고전 장기화…대원-안국 성장
- 가인호
- 2014-12-16 12:07:5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투아웃제 영향 영업환경 위축 뚜렷, 주력품목 대부분 감소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조직개편과 영업방식 개선 등이 이어지면서 모든 상위제약사들이 지난해보다 처방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상위사들은 관계중심에서 근거중심으로 영업스타일에 변화를 준만큼 당분간 실적 감소는 불가피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도기가 내년 상반기 까지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중견제약사들의 약진은 대조를 이뤘다. 발 빠른 퍼스트 제네릭 개발과 환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개량 약물을 선보이고 있는 대원제약과 안국약품 등은 상위사들의 부진 속에서 성장곡선을 유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데일리팜이 16일 11월 원외처방 조제액(유비스트)을 분석한 결과 총 실적은 723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2.3% 감소했다.
국내제약사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한 5206억원, 다국적사 조제액은 2029억원원으로 4.5% 감소했다.
하지만 투아웃제가 시행된 7월 이후 국내 30위권 밖에 있는 소형제약사 점유율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것이 증권가의 분석이다.
전년대비 성장세가 뚜렷한 품목군은 종근당의 고혈압 복합제 '텔미누보', 유한양행이 마케팅하고 있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대웅제약의 DPP-4 계열 당뇨치료제 '자누메트'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원제약의 넥시움 퍼스트 제네릭 '에스원 엠프'와 코대원을 개량시킨 '코대원 포르테', 안국약품이 그랑파제를 개량시킨 '그랑파제 에스' 등은 발매 초기부터 높은 실적을 기록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11월 처방 1위는 한미약품으로 283억원대 처방약 실적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9% 감소한 수치다.
2위는 대웅제약으로 지난해 대비 10.4%가 감소한 277억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은 올해 처방의약품 부문에서 1위 자리를 놓고 올해 경합 중이다.
이어 종근당(253억, 5.6% 감소), 동아ST(196억, 13.7% 감소), CJ헬스케어(156억, 6% 감소), 유한양행(143억, 도입품목 제외, 7.1% 감소), 일동제약(136억, 6.8% 감소) 순으로 조사됐다.
상위사들이 최소 5~10%이상 처방실적이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영업환경이 확실히 위축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견그룹 중에서는 대원제약이 128억원대 처방실적을 기록해 전년대비 무려 16.4%나 증가해 중상위그룹 중 가장 높은 처방증가율을 보였다.
삼진제약(108억, 4.9% 증가), 안국약품(106억, 7.1% 증가) 등의 선전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대웅제약과 유한양행의 도입품목 실적은 꾸준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
영업환경 '강추위'…4분기 첫 달 국내사 처방액 고전
2014-11-19 06:15:0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