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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도 유통비용 인상"…쥴릭 거래분도 포함

  • 이탁순
  • 2014-12-29 06:14:53
  • 황치엽 유통협회장 "대화통해 큰 틀에서 논의"

한국노바티스가 도매 유통비용(마진)을 인상하기로 유통협회와 큰틀에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은 최근 회원사들에게 서신을 보내고 한국노바티스가 유통비용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한국노바티스와 거래 업체별로 상이할 수 있지만 유통비용 인상이라는 큰 틀에서는 논의했다"며 "또한 쥴릭을 통한 거래에서도 이번 인상안이 어느정도는 포함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유통비용 인상에 대해서는 거래 당사자간에 진행하면 된다"며 "한국노바티스와 거래 계약 진행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되면 협회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노바티스의 유통비용 인상은 도매업계와 물리적 충돌없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종전 한독과 GSK와의 유통비용 문제에서는 도매업계가 제품 공급을 중단하는 등 실력행사로까지 이어진 바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노바티스 유통비용 인상은 그동안 유통비용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것과는 달리 대화를 통해 합의한 것이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유통업계와 다국적제약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전환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는 거래업체별로 차등을 주며 약 6%대에 유통비용을 제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협회는 노바티스뿐만 아니라 한국화이자와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어떤 결론을 도출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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