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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팜-크레소티, 카드단말기 영업 '갑론을박'

  • 정혜진
  • 2015-01-08 06:14:57
  • 크레소티 "영업방식 문제"…온라인팜 "근거 없는 주장"

카드단말기 시장에 뛰어든 온라인팜을 두고 크레소티가 영업방식을 문제 삼아 정부기관에 질의하는 등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7일 크레소티 관계자는 온라인팜의 영업에 불공정 소지가 있고, 중소기업의 노하우를 대기업이 가로챘다며 이를 정부기관에 질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건당 50원의 포인트는 VAN사가 가져가는 수수료와 이익을 봤을 때 불가능한 금액이며 공정거래에도 저촉될 수 있다"며 "포인트 규모 뿐만 아니라 제약사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팜이 약국에 제공하는 포인트라는 점에서 정상적인 마케팅 수법으로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크레소티는 10여년간 약국영업을 이어오며 많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춰왔다"며 "단말기 개발사가 노하우를 경쟁사에 유출한 정황도 있다"고 덧붙였다.

크레소티는 자사인 팜페이가 카드단말기를 거래하는 약국에게 포인트 명목으로 제공하는 현금 '페이백'은 온라인팜의 포인트와 달리 리베이트와 무관하며, 현재 의약품유통협회를 통해 이같은 문제를 복지부에 질의한 상태다.

이에 대해 온라인팜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온라인팜은 농협과 제휴를 통해 농협의 카드단말기 사업의 영업만을 대행하고 있으며, 포인트 역시 온라인팜이 아닌 농협이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팜은 농협과 포괄적 MOU를 통해서 영업대행사의 역할로 농협과 연계된 VAN사의 카드단말기 영업을 하고 있으며, 포인트는 온라인팜과는 무관하고, 이는 농협과 VAN사간의 포괄적 가맹점 사업과 연관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말기 사업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고 법적 검토를 거쳤으므로 크레소티의 공세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온라인팜 관계자는 "제휴 VAN사와 업무 협약에 따른 합법적 절차에 따라 약국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약국 현실에 맞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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