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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맹호 "중소도매 실질적 도우미 되겠다"

  • 이탁순
  • 2015-01-28 06:14:49
  • 유통정보제공 수익사업 추진…실현가능한 정책 제시

"이제야 긴장이 풀린다. 오늘은 일단 푹자고 싶다.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회원사들을 찾아 감사인사를 드리고,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겠다"

임맹호(65) 보덕메디팜 회장이 제19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27일 당선 직후 임 당선자는 "자신을 믿어준 회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사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내세운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정기총회에서 27대 회장에 당선된 이후 기자들을 만나 회원사 모두가 혜택받을 수 있는 회무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신임회장은 "선거활동을 진행하면서 대형 유통업체에 비해 중소업체들이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었는 것을 알게 됐다"며 "창고평수로 인한 투자부담이나 불용재고의약품 반품 문제, 마진 혜택 등이 원활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실현가능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57%의 의약품이 중소도매업체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며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회무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임 회장은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면서 공약을 세세하게 설명한 것이 공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며 "그동안 변칙없이 원칙주의대로 살아왔고 거래선 등 정도운영을 해온 것이 회원사들의 믿음과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경선 승리 배경을 분석했다. 그는 또 함께 경선을 펼친 고용규 후보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비록 경선을 통해 경쟁을 벌였지만 앞으로 협회와 업계 발전, 업권 수호를 위해 함께 힘써주길 바라고, 그렇게 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임 당선자는 "앞으로 유통업체들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매 그룹별 전문가로 구성된 집행부를 꾸려 OTC, ETC, 로컬, 입찰 등 도매 성격에 따른 실질적인 지원이 가도록 효율성 있는 회무를 펼치겠다"고 강조해 전달했다.

그는 또 현 의약품정보센터처럼 도매도 수익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유통정보 제공과 관련한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마음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임 당선자는 유통협회에 걸맞도록 물류배송 기능뿐만 아니라 마케팅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회무방안을 구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임맹호 신임 회장은 1975년 친형인 전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인 임완호씨가 운영하는 풍전약품에 입사해 전무이사까지 지낸 후 85년 보덕메디팜을 설립했다.

이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총무이사,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제약도매발전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OTC도매업체로 구성된 약업발전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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