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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HMP몰 대응 '해보자, 무리다' 갑론을박

  • 이탁순
  • 2015-01-29 06:14:53
  • 협회 이사회는 '강력대응'...일각선 '논리 부족'

유통협회는 28일 열린 유통협회 최종이사회에서 HMP몰에 대해 강력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유통협회가 온라인팜 HMP몰에 강력 대응 방침을 정했으나, 대응논리가 부족하다는 이견도 함께 나온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직대 조선혜)는 28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온라인팜 'HMP몰'의 불공정 영업 행위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HMP몰이 공정하지 못한 방법으로 의약품유통 시장을 확대하며, 유통업계를 교란시키고 있다고 판단, 차기 집행부가 최우선 현안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결정했다.

유통협회가 지적하는 HMP몰 문제점은 낱알 반품을 전부 소화하고, 협력사와 제휴한 서비스 및 상품을 무상 제공한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카드 캐시백도 문제로 지적된다.

그러나 100% 낱알 반품정책은 대형 유통업체들도 시행하고 있는데다, 서비스 및 상품 무상 제공은 법적 문제소지가 있는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캐시백역시 온라인팜이 아닌 카드사 정책이다.

이런 점 때문에 유통협회 안에서도 다른 목소리가 새어 나온다. 특히 대응방법에서도 온라인팜 입점업체와 의견이 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팜 거래중단과 관련, 입점 업체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서는 무조건적 반대는 향후 의약품 유통업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응논리가 올바른지 법적 검토를 마무리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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