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5 스타트…올해 키워드는 '변화'
- 가인호
- 2015-02-03 06:14: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성권 사장, 원내의약품은 기본…처방의약품 적극공략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2015년 최고경영자에게 듣는다 ⑪JW중외제약]
지난해 키워드는 '현장'이었다. 그래서 지난해 JW직원들의 건배구호는 우문현답이었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있다'는 말의 함축적 의미다.
변화를 선택한 JW의 올해 건배구호는 '변화무쌍'이다. 이 말을 풀면 '변화를 하지 못하면 쌍코피 터진다'는 뜻이 담겨있다.
2015년 JW중외그룹은 창립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한해다. 이미 JW는 '70+5'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창립 70주년인 2015년을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70+5’인 2020년에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회사별 목표와 전략과제를 담고 있다.
비전 70+5는 지난 70여 년간 이어온 JW중외그룹의 역사를 뛰어넘어,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비전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한성권 JW중외제약 사장은 "JW중외그룹은 2015년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한다.
변화가 절실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JW중외가 올해는 확실히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올해는 많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여러 좋은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JW가 주창한 변화의 가장 큰 흐름은 무엇일까? 바로 원외의약품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이다.
한 사장은 "그동안 JW중외가 원내의약품에 집중한 것이 사실"이라며 "시장에서도 JW중외=수액이라는 등식이 성립돼 있다"고 평가했다.
물론 수액제는 JW중외의 중요한 정체성이다. 하지만 JW중외는 이를 기반으로 처방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다.
'70+5'는 이 같은 변화경영과 마케팅 측면에서 원외의약품 균형발전을 담고 있다.
오리지널-브랜드 제네릭 집중 육성

한 사장은 "순환기 제품은 물론이고 트루패스를 비롯한 비뇨기과 영역, 당뇨 신제품인 DPP-4 신약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우선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오리지널 품목을 집중 공략해 그 분야를 기반으로 동반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렇다 보니 제네릭 분야에는 등한시 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그는 말한다. JW중외가 제네릭 마케팅에 약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차별화된 제네릭 공략이라는 콘셉트를 살려 나가고 있다"며 "산도스나 테바 등의 글로벌법인들이 표방하고 있는 것이 바로 브랜드 제네릭"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문을 JW 영업사원들에게도 주지시키고 있다.
한 사장은 "영업사원들이 오랫동안 오리지널 품목만 영업을 해오다 보니, 제네릭은 신경을 많이 쓰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브랜드 제네릭을 육성품목으로 선정하고 영업력을 극대화 하겠다는 것이 새로운 전략 목표"라고 말했다.
리바로, 트루패스, 악템라 등 약효군별로 다양하게 포진돼 있는 대형품목 및 앞으로 효자노릇을 하게 될 영양수액제 위너프(쓰리챔 영양수액제버) 등과 함께 브랜드제네릭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JW중외제약은 올해 리바로브이(발사르탄 복합제), 가드렛, 트루패스디, 엔테칸 등을 비롯해 고지혈, 고혈압, B형간염치료제, 항암제, 골다공증치료제 등 전문의약품 17품목을 신규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는 "JW가 현재 ETC 시장에서 3~4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처방약 시장 1위 탈환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표적항암제 라이센스 인 적극 추진
한 사장은 혁신신약 개발을 투트랙으로 표현했다. 그는 "베스트 인 클래스, 또는 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 개발 성공 여부에 따라 제약회사 위상이 평가되는 것 아니냐"고 말한다.
신약과제는 모든 제약사들, 특히 중상위제약사들의 숙원사업이다. 그런 의미에서 JW가 임상중인 '윈트 표적항암제'는 중요한 프로젝트다.
표적항암제 'CWP291'은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완료 및 추가적응증 임상 1상에 진입해 있다.
올해는 임상 2상 준비와 추가 적응증에 대한 글로벌 임상 1상을 본격 진행하게 된다.
통풍치료제(임상 2상),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임상 1/2/3상 진행) 등도 중요한 프로젝트이지만 JW는 표적항암제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는 "제약사들이 글로벌화 되기 어렵지만 사실은 역으로 생각하면 글로벌 기업이 되는 것은 매우 쉽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신약을 만든다면 회사가 원하지 않아도 글로벌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JW가 개발한 영양수액제 위너프가 세계적 수액전문기업 박스터와 협업관계를 통해 2017~2018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사례가 단적으로 말해준다.
그는 "JW가 하루빨리 성공스토리를 썼으면 좋겠다"고 희망한다.
올해 윈트 표적항암제 글로벌 기술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진정한 글로벌 신약으로 가기위한 모멘텀을 만들어가는 것이 JW의 올해 중요한 과제중의 하나라고 한 사장은 강조했다.
이미페넴-메로페넴 등 글로벌시장 주력 한 사장은 "해외시장 비중이 적어도 30% 점유율은 돼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JW의 강세품목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선 JW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당진에 몇 년간 JW생명과학과 JW중외제약을 합쳐 2700~2800억정도를 투자해 GMP공장을 건설했다.
한 사장은 "힘겨운 투자였다"고 회상한다. 당시에는 당진 공장 투자가 재무적으로 부담됐지만 이제는 그 투자가 강점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박스터와 SKK사와의 협업관계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점은 공장투자의 열매이기도 했다.
그는 "이미페넴, 메로페넴 등 주력품목 유지 및 도리페넴, 어타페넴 등을 차기 전략품목으로 육성해 해외시장을 개척 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현지 영업을 확대하고 수출품목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콤비플렉스 리피드(쓰리챔버 영양수액)는 전세계적인 수출 품목으로 육성하겠다는 생각이다.
한 사장은 "지난해 보다 약 23%가 늘어난 500억원대의 수출목표를 설정했다"며 "항생제와 수액제가 글로벌 효자품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