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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상단 "GSK 거래축소 중단하라"

  • 이탁순
  • 2015-02-09 06:14:00
  • 8일 성명 내 강력대응 시사

지난해 9월 GSK와 유통마진 협상을 이끌었던 이용배·황치엽·임맹호 유통협회 협상단 대표단들(왼쪽부터)이 최근 GSK의 거래축소 방침에 반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GSK와 유통마진 협상을 이끌었던 황치엽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후보, 임맹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이용배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이 8일 성명을 내 GSK는 거래업체 축소 방침을 전면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3인은 "최근 야기되는 GSK의 도매 거래업체수 축소 논란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당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협상단과 GSK 임원진은 의약품 유통마진 인상 부분에 대해서만 합의했을 뿐 그 어떤 안건도 논의한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유통마진 인상에 전격 합의하면서 '상호 동반자 관계에서 유통협회와 GSK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향후에도 상생의 방향으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는 합의문을 작성했다"며 "이같은 합의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거래업체수를 축소하고, 일각에서 제기하는 이면계약 의혹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것은 상생의 원칙을 위배함은 물론, 유통업계 혼란과 내분을 부추기려는 갑의 횡포"라고 비판했다.

협상단 3인은 "GSK가 추진하는 거래처 축소 방침을 전면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유통업계의 분열과 내분을 유도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만약 이같은 요구를 거부할 경우에는 의약품유통협회는 이를 GSK의 고압적 영업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통마진 인하 및 거래처 축소를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GSK 측에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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