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7-04 05:49:33 기준
  • 신약
  • 포타겔
  • 특허
  • 약가
  • 겅강기능식품
  • 창고형약국
  • [기자의 눈]
  •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 약무직 수당
  • 클래리
휴베이스(0702)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원격의료 비대위 이끈 조인성, 의협회장 도전장

  • 이혜경
  • 2015-02-16 06:14:52
  • 요약
  • 조인성 "새로운 미래" 강조...경기도의사회 임원진 '추천'

"의협의 새로운 미래가 지금 펼쳐집니다."

조인성(51·중앙의대) 경기도의사회장이 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내세운 캐치프레이즈다.

조 예비후보가 13일 의협회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의협회장 선거 출마를 예정한 예비후보는 송후빈(53·순천향의대), 이용민(55·경희의대), 임수흠(58·서울의대) 등이다.

조 예비후보에 이어 마지막 예비후보로 거론되는 추무진 의협회장이 선거 등록을 마치면, 제39대 의협회장 선거 후보는 5명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중앙)이 의료인 폭행방지법 관련 국회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임원 뜻 모아 의협회장 도전?

조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지역의사회 임원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의협회장 도전을 내비쳤다.

4일 경기도의사회에 따르면 경기도의사회 전체이사회에 참여한 시군구 임원들은 "조인성 회장이 하나 된 의협, 효율적 의협, 강한 의협을 만들어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의협 100년의 초석을 다질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의협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도의사회 임원들은 "조인성 회장이 지난 3년 동안 경기도의사회를 내실있고 탄탄한 협회로 변화시켰다"며 "1만7000여명의 회원을 대표, 700여회에 이르는 공식회의를 주재하는 등 성실성과 지속성을 몸소 실천했다"고 평가했다.

재임중 의사회원의 날 및 체육대회, 고문단 회의, 젊은 의사 미래포럼, 의원발전협의회, 학술교육위원회, 병원회와 여의사회 합동신년회, 대규모 법률지원단 그리고 경기도 전공의협의회 등을 창설, 남다른 추진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지금까지 의협회장 선거 입후보를 결정한 인물들은 스스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출마의 변'을 공개, 출마를 선언해 왔으며, 현직 지역의사회장을 의협회장 후보로 추대하겠다고 결의한 것은 경기도의사회가 처음이다.

◆원격의료 저지 비대위 공동위원장으로 활동영역 넓혀

조 예비후보는 19년 동안 경기도 시흥에서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해 왔다. 2005년 부터 2012년 까지 시흥시의사회 4, 5, 6대 회장을, 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정책이사를 역임했다.

대한의사협회에서 이름을 알린 건 2009년 경만호 의협 집행부 시절 대외협력이사를 맡으면서 부터다.

2012년 경기도의사회장으로 당선된 조 예비후보는 지난 3년 간 의료인 폭행방지법 발의에 노력을 기울였다.

경기도 군포 소속 이학연 의원이 의료인 폭행방지법을 대표발의한 이유도 조 예비후보의 덕이 컸다.

자신의 공약 중 하나인 의료인 폭행방지법에 대한 입법발의를 노력하던 조 예비후보는 지난해, 원격의료 저지를 위한 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기에 이른다.

공동위원장으로서 지난해 10월 6일 '의사와 환자는 만나야 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한 조 예비후보는 국회 1인시위,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방문 등을 통해 원격의료 저지를 위한 행보를 보였다.

과거 의협회장 선거 출마를 두고 조 예비후보는 "원격의료 저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조 예비후보는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의협회장 선거에 입후보 하려 한다"며 "시흥시의사회장, 의협 이사, 경기도의사회장으로 일하면서, 어려운 의료계 현실에서 의료계 단합과 의사의 권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 보겠다"고 강조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