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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 다른 병원 이용 가능"

  • 이혜경
  • 2015-06-15 08:36:19
  • 요약
  • 병협, 의료기관 네트워크 통해 실시간 정보 제공 협의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에 따라 일반 외래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병원계가 힘을 모았다.

대한병원협회는 14일 오후 7시 보건복지부와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병협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결정에 따라 환자와 의료계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결과 삼성서울병원 외래폐쇄로 부득이하게 다른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환자의 경우, 삼성서울병원은 환자 의료정보를 다른 의료기관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은 다른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에 따라 현재 재원하고 있는 모든 입원환자는 오는 24일까지 삼성서울병원이 전담해 치료를 지속하게 된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타 의료기관과 협의해 전원하기로 했다.

항암주사치료, 방사선치료, 혈액투석 환자 등 특별관리 대상 환자에 대해서는 병원 부분 폐쇄에도 불구하고 24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메르스 즉각 대응팀(팀장 김우주)과 협의해 최종 결정됐으며, 오늘(15일) 오전부터 삼성서울병원 이용 환자에 적용된다.

공식발표는 15일 오전 11시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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