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6-28 22:06:11 기준
  • 창고형
  • 검체검사
  • 하나제약
  • ai
  • 펙스클루 심판청구
  • 한약사
  • 품절
  • 마약퇴치운동본부
  • 안과
  • 한미약품

노만희 신임 개원의협회장 "마이크 되겠다"

  • 이혜경
  • 2015-06-22 06:14:46
  • 요약
  • 정기평의원총회서 득표율 70%로 회장 당선

노만희 대한개원의임기에 들어간다.협의회장 당선자는 내달 1일부터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의 지난 6년 간 노고에 감사하다. 회장으로 당선되면 전 집행부의 좋은 사업을 감사히 이어받아 진행하겠다."

내달 1일부터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을 맡는 노만희(59·한양의대) 각과개원의협의회장단협의회장 겸 정신의학과의사회장의 공약 사항 중 하나다.

노 당선자은 지난 20일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제28차 정기평의원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3선을 바라보던 김일중 현 회장을 꺾었다.

총 평의원 75명 중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 당선자는 49표를 얻었다. 득표율 70%다.

노 당선자는 서울백제병원장을 운영하다가 현재는 노만희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급 의료기관과 의원급 의료기관을 모두 운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는 "병원, 의원 모두 운영을 해봤고, 각과개원의협의회와 의협 일을 하면서 정부기관, 국회 등과 얼굴을 붉힐 때는 붉히고 협조할 때는 협조했다"며 "성공과 실패의 기억을 대한개원의협의회에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노 당선자의 공약 중 꼼꼼한 살림살이가 눈에 띈다. 그는 "결산을 꼼꼼히 하면서, 살림살이가 부족한 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술대회 재정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성과를 모두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정기평의원 총회에서 김세헌 평의원이 김일중 집행부를 두고 "결산 영수증 보고가 안되고 있다"고 문제를 지적했지만, 김일중 회장이 "투명하게 공개 못하는 이유를 알고 있지 않느냐"고 애둘른 부분에 대해, 노 당선자는 명확하게 하겠고 선을 그은 것이다.

개원의사들의 '마이크'가 되겠다는 노 당선자. 그는 "개원가의 뜻과 요구를 정부와 정책관에게 전달하겠다"며 "전국의 개원의를 대표해 여러분 앞에서는 고개를 숙이고, 밖에서는 당당하겠다"고 강조했다.

노만희 당선자가 회장선거에 투표를 하고 있다.
야당 대표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노 당선자는 "야당 대표와 개인적인 인연이 깊지만, 사적 인연으로 다가가지 않고 개원의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가겠다"며 "개원가의 자존감을 지키고, 의사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노만희 당선자의 임기는 7월 1일부터다.

노만희 당선자는 과거 대한의사협회에서 상근부회장, 총무이사, 정보이사, 사무총장, 정보통신망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서울시의사회 정보통신이사, 의권쟁취투쟁위원회 조직국장, 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 및 보험·홍보위원,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을 맡은바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