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메르스 사태 피해사례 모집합니다"
- 최은택
- 2015-08-03 1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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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동자·환자·격리자 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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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메르스 사태로 인한 피해사례 모집에 들어갔다.
국정감사 전에 국민들의 경험과 의견을 모아 제2의 메르스 사태를 막기 위한 정책 및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이 경험한 메르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며, 이 같이 피해사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현장에서 메르스 대응과정에 직접 투입됐거나 지원업무를 맡았던 보건의료 노동자(간호사/간호조무사, 의료시가, 간병노동자, 이송노동자, 청소노동자, 경비노동자 등) ▲메르스 확진받았었거나 감염위험에 처했던 당사자(환자, 격리자, 가족), 메르스 유행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피해를 경험한 사람들(공공병원에서 강제퇴원이나 전원 조치된 환자(노숙인, 결핵환자, 수급권자 등) ▲무료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경험한 쪽방주민 및 노숙인, 학교 휴교조치로 인해 급식 중단된 지역아동센터 교사나 어린이의 보호자 등) ▲ 메르스 유행과 관련한 직접 경험은 없지만 한 마디 하고 싶은 일반국민 등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이메일(konkang21@konkang21.or.kr)이나 전화(02-2269-1901~5), 팩스(02-2269-1908)로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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