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협의체 곧 출범...의학회·의대협회 참여 결정
- 강신국
- 2024-10-22 12:57: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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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의료계 결단에 깊이 감사"
- 의학회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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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회 움직임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2일 국민의힘과 의료계에 따르면 이진우 대한의학회장은 학회 임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며 협의체 참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의학회는 의협 중심의 하나된 목소리를 강조하며 힘을 보태왔으나 진전이 없는 상태"라며 "전임 회장님들과 심도 깊게 논의했고, 운영위원회에서도 논의한 끝에 여야의정 협의체에 KAMC와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결정 이후 여러 가지 비난이나 의학회의 입장이 어려워질 수도 있음을 충분히 수백번 아니 수천번 고민한 후의 결정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부디 이번 결정을 통해 의정사태 해결의 한 알의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의료계 결단에 대해 "의료계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 대표는 이날 SNS에 "여야의정 협의체가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국민들께 불편을 드려 온 의료상황을 해결할 출발점이 될 거라 기대한다"며 "좋은 의료진 양성을 위해 의대 학사 운영과 의평원(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는 의료계 의견을 존중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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