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치료 신약 '코센틱스' 허가…스텔라라 정조준
- 이정환
- 2015-09-25 06:14: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처, 세쿠키누맙 성분 3개 제형 일괄 시판승인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코센틱스의 주사, 센소레디펜, 스프리필드시린지 등 3가지 제형 제품을 일괄 허가했다.
이 신약은 광선요법 또는 전신치료요법(생물학적 요법 포함)을 필요로 하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 환자에게 투약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이 적응증을 받은 유일한 인터루킨 17A(IL-17A) 저해제다.
노바티스가 해외에서 건선성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 크론병 등에 시판 승인을 받았거나 임상 중인 만큼 앞으로 적응증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중증 건선 치료제 시장을 이끌고 있는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와 직접비교 임상을 진행하면서 효과에 자신감을 표명해 왔다.
국내 적응증은 스텔라라가 건선성 관절염에 사용하도록 추가로 허가받아 코센틱스보다 더 넓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장기 연구에서 강력한 치료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했다"며 "앞으로는 다른 적응증 임상을 통해 스텔라라와의 접근성을 좁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공직약사, 특수업무수당 40년만에 인상…7만→14만원
- 2보건의료국장-곽순헌, 건보국장-권병기, 정책기획관-김국일
- 3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4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5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6[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7[2025 10대뉴스] ④바이오 기업, 18조원 기술수출
- 8[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9"한국은 핵심 시장…신경과학 혁신을 현실로 만들 것"
- 10유일한 부갑상선기능저하증 호르몬 대체요법 '요비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