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ICT 임상시험 지원센터 건립
- 이혜경
- 2015-10-21 08: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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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시험산업 발전·첨복단지 기능 활성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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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은 2015년도 정부(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 지원 대상과제 중 ICT 임상지원센터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CT 임상지원센터 사업은 FDA 등 국제규격에 부합하는 ICT 임상시험 시스템 개발 및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향후 3년간 국비(산업부) 60억원, 대구시 20억원, 민간투자금 19억원 등 9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북대병원은 임상연구 및 진료와 의학교육의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선도형 특성화 연구사업단, 양수줄기세포를 이용한 근조직 재생, 말기신부전 임상연구센터, 인체유래생물자원 지역거점은행, 암정복추진 연구개발 사업 등 대형 국책 및 지자체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경북대병원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ICT 기술과 임상시험이 결합된 첨단임상시험산업 분야를 개척하고 전국적인 거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ICT 임상지원센터 사업은 우리나라의 강점인 ICT 기술을 임상시험에 접목하고, 이를 활용한 재택임상시험을 실시하여 국내 ICT 임상시험 기반을 구축하고 ICT 재택 임상시험 관리 프로토콜을 확립하여 국내 지역 임상시험실시기관의 글로벌 임상시험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다국적 제약회사인 화이자에서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후 가상 임상시험인 'remote trial'을 실시하는 등 ICT 기반 임상시험은 글로벌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으며,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나라의 ICT와 임상시험을 융합한 첨단 임상시험산업의 신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림 생명의학연구원장은 "이번사업을 기점으로 ICT 기술과 임상시험이 결합된 첨단임상시험 산업분야를 개척하여 글로벌 브랜드 병원으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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