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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경기약사회장 선거 '잰걸음'

  • 강신국
  • 2015-10-24 06:14:53
  • 요약
  • 용인에 선거사무실 개소...지지 인사들 대거 참석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출마를 밝힌 최광훈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실을 열고 초반 세몰이에 나섰다.

최광훈 예비후보는 23일 저녁 8시 경기 용인시 유타워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을 모아놓은 가운데 필승을 다짐했다.

왼쪽부터 박동규 선대본부장, 김순례 대약부회장, 조찬휘 회장, 최광훈 예비후보, 김경자 도의원, 심숙보 동덕약대 동문회장
최 예비후보는 "선거에 출마하며 성장하는 약국경제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개구리가 따뜻한 온도에서 서서히 죽어가 듯 약국도 상황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작년과 올해 약국경제는 분명히 다르다. 약국경제를 일으켜야 한다"면서 "수년이 지나면 약국이 쓰러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 예비후보는 "회원약사들을 만나보면 말 못하는 고충이 아주 많다"며 "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직통전화도 개설해 민원이 접수되는대로 바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한약사 문제, 카드수수료 인하 등 현안도 폭 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강하게 대처하겠다"며 "아울러 국민에게 존경 받는 약사상을 만들기 위해 3년간 기초를 닦아 보겠다"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개소식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참석해 최 예비후보가 조 회장의 지원을 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조 회장은 "지부 선거는 젊은 회원들이 비판을 하지만 조직선거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지난 세번의 선거 경험을 되돌아보면 조직력이 가동되고 한참 지나야 우열이 가려진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회원을 위해 해보겠다는 최광훈 후보의 각오를 높이 산다"며 승리를 기원했다.

함삼균 현 경기도약사회장도 "선거는 공동체가 발전할 수 있는 축제"라며 "이전투구 없이 출마한 두명의 후보가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인사들
박동규 선대본부장도 "자질과 능력이 뛰어난 최광훈 후보를 선택하리라 본다"며 "성원과 격려를 부탁한다. 선대본도 신발끈을 고쳐 매겠다"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찬헌 중대약대 동문회 수석부회장이 선전을 기원했으며, 김경자 도의원과 심숙보 동덕여대 약대 총동문회장도 덕담했다.

경기도약 선관위 소속인 김현태 중앙대 약대 동문회장은 중립의무로 인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순례 대약 부회장, 박영달 대약 보험이사, 박성진 수원시약 회장, 연제덕 용인시약 회장, 김덕진 안산시약회장, 손병로 안양시약회장, 이정근 의왕시약회장, 김대원 전 대약부회장, 지부 정장섭·이혜련·최용철·김광식 부회장, 정시현·백영주·이애형 단장, 한봉길 본부장, 신윤호·변영태·한일권·한희용·곽은호·김대우 이사, 김희섭 전 구리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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