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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사 인사 시즌 잠잠…동아-대웅은 '대거 교체'

  • 가인호
  • 2015-12-02 06:15:00
  • 녹십자 계열사 사장 대부분 현행 유지-JW그룹 '소폭인사'

상위제약사 임원 인사시즌이 돌아왔다. 관심을 모았던 녹십자는 임원과 계열사 사장은 현 체제를 유지했으며, JW중외그룹도 부사장급 소폭 승진 인사발령만 하는 선에서 그쳤다. 하지만 동아쏘시오그룹은 대대적 인사교체가 이뤄졌고, 대웅제약도 큰 폭의 본부장 인사를 단행하며 변화를 줬다.

동아쏘시오그룹과 대웅제약이 사장단과 임원급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1일 녹십자, JW중외그룹 등 상위사들도 각각 인사발령을 냈다.

인사 내용을 살펴보면 동아(11월 1일)와 대웅제약(10월 정기인사)은 계열사 사장단이 대거 교체되거나, 파격적인 본부장급 인사가 이뤄진 반면 녹십자와 JW홀딩스는 소폭 임원인사만 이뤄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강정석 신임 부회장(51)을 필두로 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60)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으로 임명하고,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61)을 동아제약 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큰 변화를 이뤘다.

이원희 동아제약 사장, 박찬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강수형 동아ST 사장, 민병조 DMBio 사장
여기에 DMB 강수형 사장(60)을 동사쏘시오그룹 중 가장 큰 사업회사인 동아에스티 사장으로 임명했다.

동아가 지주회사 체제 전환 후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시너지 방안의 일환으로 그룹 내 회사간 통합적 경영 시너지 창출, 영업 및 마케팅 극대화, 생산 R&D의 유기적 경쟁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는 게 동아측 설명이다.

사업회사 양대 축인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은 1982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물류업체인 용마로지스, 동아오츠카 사장을 역임했으며 다양한 사업경험과 마케팅, 영업 등 업무능력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DMB 사장에서 동아에스티 사장으로 옮긴 강수형 사장은 미래성장동력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동아에스티의 바이오신약 및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더욱 더 집중 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대대적인 본부장 인사를 통해 혁신과 변화를 강조했다.

지난 10월 이뤄진 정기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신임 경영관리본부장에 김희진 부장(36)을 발탁한 것이다.

영업기획업무를 담당했던 김 신임 본부장은 30대 여성으로 경영관리부문에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OTC사업본부(직전 전우방 전무)와 ETC사업본부(직전 노갑용 상무)를 1개 본부로 통합하고 통합 본부장에 박재홍 전무를 기용한점도 눈에띈다. 이봉용 전무가 맡고 있던 연구본부장에 40대 김양석 본부장을 발탁했으며, 개발본부장도 김주원 본부장이 새 책임자로 선임됐다.

관심이 모아졌던 녹십자는 뚜껑을 열어보니 큰 변화는 없었다.

계열사 사장 인사는 대부분 현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녹십자이엠 사장에 이영찬씨와 녹십자헬스케어 대표에 전도규 전무가 각각 승진했다.

전재광(왼쪽), 신영섭 부사장
녹십자 홀딩스 홍보실장인 장평주 상무(53)와 OTC를 총괄하고 있는 녹십자 김경조 상무(57)가 전무이사로 승진한 점이 눈에 띈다.

부장급이었던 장애경-허기호 상무의 파격적인 승진도 관심이다.

JW중외그룹도 홀딩스 대표인사인 전재광 전무(53)와 JW 중외제약 의약사업본부장인 신영섭전무(52)가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을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었다.

다만 JW중외그룹은 JW홀딩스를 기존 5실 3본부에서 7실 3본부로, JW중외제약의 경우 2실 7본부 9부 15지점에서 2실 7본부 12부 13지점으로 조직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은 관심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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