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표 선관위원장 "정책선거 정착 반면교사 삼아야"
- 강신국
- 2015-12-10 14: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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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상호비방·흑색선전 문제 야기...제도개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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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표 위원장은 개표일인 10일 담화문을 내고 "과도한 상호 비방이나 흑색선전 등은 오히려 축제가 돼야 할 선거가 회원들의 회의감과 무관심으로 이어졌다"며 "직선제 선거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이 드러난 만큼 선거제도 개선의 숙제를 남겼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선거 후 당선자와 낙선자는 물론 회원 모두가 올바른 선거풍토 조성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들을 고민하고 회원이 함께하는 정책중심의 선거로 반드시 거듭날 수 있는 반면교사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위원장은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직선제 민초 회원들의 민의를 반영한 회무, 약사정책과 약사회 운영의 건설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그동안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역동적인 약사회를 만들어 오는데 크게 이바지 해왔다"고 평가했다.
정 위원장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전국 각지에서 선거에 관여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후보자들도 결과를 떠나 약사사회를 이끌어 주실 지도자로 선거 후 서로를 격려하고 지금처럼 변함없이 약사회 발전을 위해 경주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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